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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25..안녕 반갑다 B&W 805S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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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00:5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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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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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25..안녕 반갑다 B&W 805S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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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가입일자 : 2008-11-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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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있으면 입춘이 다가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아직도 여전히 바람이 쌀쌀하고 차가 웁
네요.
요전에 다인25로 고민아닌 고민으로 여기에 글 올리면서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었
던 오디오초보입니다.
여러 고견을 들었지만 결국엔 방출하고 말았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좀 그렇더군
요 진득한 마음과 인내력 부족 조급함.... 오디오 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에 달관 해
야 할 진데...내 나이 40에 이런 부분은 너무도 부족 한가 봅니다.
결국엔 그렇게 듣고 싶었던 B&W 805S를 신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장터에서는 정말 인연이 없었던지..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결국엔 조급함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오랫만에 신품 개봉.... 유저분들도 이기분 아실겁니다...
예쁘개 포장되어 있는 805S 벗겨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주저주저 했습니다.
마치 마이크처럼 떡 하니 붙어 있는 모습...
딸애가 마이크 있다고 입에 대려 하는 모습에..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처음에 봤을때의 느낌은 딱 이런 단어만 떠 올랐습니다...
미려하다..미려하다....
스탠드 열심히 조립하고 자세 좀 잡아주고 나니..
이제서야 마음 한 구석이 편안 합니다.
이제는 제대로 된 셋팅만 해주면 될 듯 싶습니다.
이제품에 구입함에 있어서 박형준 선생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이자리를 빌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2010년 시작은 많은 기변은 아니지만 숨가프게 흘러간 듯 싶습니다.
이젠 좀더 진지하게 차분하게 깊이있게 음악 생활 해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고견을 주신분들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구요..
빛나는 내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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