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를 옮기는 바람에 도저히 힘들어서
지금살고 제 집에서는 사는것을 포기하고
좀더 출퇴근이 용이한 곳으로 이사를 하려고
인터넷 부동산 뭐시기 서브 뭐시기에 열심히 전화했는데..
이것들이 전화하면 다 없다하고 담날 또 저렴한 물건 올라와
전화하면 금방나갔다하고.. 전화만 수십통...
시도때도 없이 올라가는 추세다 오백만 더 써라 천만 더써라하는데..
쩝.. 돈있으면 예전에 더주고 이사갔지.. 이러구 있겠냐..
지처갑니다...
살고있는 전게값은 떨어지는데 우찌 이사갈려는 곳은 전세값이 그대로인지..
그래서 부동산은 입지인가봅니다. 설에서 올매나 왔다갔다 쉬운가..요거하나면
적어도 전세값은 보장 받을듯하네요...
참 삶이 갈수록 궁색하단 느낌이 드는데...
나름 남들이 잘번다고 부러워하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이리 힘들면
다른 분들은 얼마니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혀.. 모두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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