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블TV에서 하기에 기다렸다가 봤는데

끝나니까 집사람이 한마디 하더군요.



"왜 망했는지 알겠네..."



이에 질세라 저도 한마디 했죠.



"이 사람아, 망하건 말건 무선 상관이 있나. 우리 보영양 봤으면 그걸로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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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밖에 내지 않고 속으로 말했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