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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해가 있을까봐 모델은 안적었고요 가격은 어느정도 감내가능한 수준입니다...m당 2만원^^

1812서곡이 유닛 여럿 잡는군요. --;;

허허...<br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이 상황...

무지한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1812서곡이라면 어떤서곡을 말하시는건가요?<br />

차이콥스키 작곡입니다. 오페라의 서곡 같은 것은 아니고 그냥 행진곡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http://100.naver.com/100.nhn?docid=741452 참고하세요

차이코프스키 1812서곡이겠죠.<br />
12분에서 15분사이에 터져나오는 대포소리일테고요...<br />
음~~ 에지가 나갈 수도 있군요...<br />
우퍼의 벌렁거림이 시각적쾌감이 좋았는데....

에리히 쿤젤의 telarc판 말이죠.<br />
뭐~ 전 밤12시에 청음하다 이웃집의 소행(도시가스 배관을 잠궈 버려서.... 무지 추운날이 였는데...)으로 <br />
자다가 얼어 줄을뻔 했습니다.

대포소리는 텔락반이 압권입니다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저역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제 스픽이 901인데...한번 들어봐야겠네요..<br />
잘 울려줄려나? 우퍼가 나가면 여러개가 나가서<br />
ㅋㅋ<br />
찾아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구입하지 마세요. <br />
김용효님 말씀처럼 음악 감상용이라기 보단 그냥 테스트용이라고 봐야 합니다. <br />
모두 안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는데......궁금증으로 앳지가 상하던가......901은 1옴풀레인지 9개가 직렬로 연결되서 조금 안심이 되지만 원한는 대포소리가 나지 않아서 스피커를 바꿀수도.....들으시더라도 앰프의 로우필터로 저역을 줄여야 합니다.

동네가 떠나가라 틀어제껴도 제 스픽은 전혀 지장 없습디다.<br />
쿤젤의 텔락 SACD입니다.

쿤젤도 좋지만 도라티 지휘도 좋습니다. 쿤젤의 대포 소리는 바위가 떨어지는 듯한<br />
느낌이라면 도라티의 대포 소리는 저 밑에서 뭔가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

노진경님 미안하지만 스피커케이블 메이커및 사양을 메일로 부탁드립니다<br />
제가 시스템이 좀시끄러워서 참한 케이블을 &#52287;고있는중입니다<br />
노진경님 글읽고 제데로 뽐뿌받았습니다. segye@paran.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델명 &#48163;히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 주관적인거니까 감안해서 받아들입니다.<br />
사용기를 적는것도 그런거고 질답란이 다 그런 내용인데.... 그냥 알려주시면 안될까요..<br />
저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