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궁금합니다.
실내에서 아가 사진 찍어줄려고.. 300d + 50.8을 검색하다가.
어찌어찌 해서 올림 e520까지 구경하게 됐습니다.
설탕몰에서 499천원에 520+14-42번들+기타 잡다품 패키지를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민하기까지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가격대비는 참 좋은듯 하지만..
당초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300d, 350d정도에
50.8등 다양한 중고렌즈를 경험해 보는것이 좋을지
e520도 좋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올림은 저렴한 단렌즈가 없다는 것이 저에게는 최대 단점일 듯 하고..
혹시 나중에 삼식이 정도 중고로 추가하면 알차게 사용할것 같기는 합니다만.. ^^
가격이 ㅎㄷㄷ이더라구요. 물론 어마어마한 렌즈들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저는 머 그렇게 중고로 팔고사고 하는걸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번들셋, 잡다구성 카드무이자할부 등이
저에게 일단 다가오는 장점입니다. ^^
올림이 dslr계에서는 은근 아웃사이더더군요~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나는 올림 이런 마인드가 있어야 올림 산다는 글이 인상 깊더군요. ^^
그럼 즐거운 연휴 마지막날 되시고,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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