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년4월15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조 희제
바이올린을 공부하다 자신이 없어 비올리스트가 되고 첼로를 공부하다 힘들어 콘트라베이시스트가 된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고 합니다만 콘트라베이스는 오케스트라의 변방악기로 존재감이 약한 악기입니다.시각적으로는 압도적이나 소리도
거의 들리지않고 드라마틱한 액션이 없어 오케스트라에 카펫을 깔아주는 역활빼고는 청중의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낮은 음역의 이 악기가 특별한 음색과 타악기적인 면모로 대중과의 친밀성을 높히기위해 (독주악기로의 편곡등)
연주가및 편곡자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애호가들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필청해야 하는 콘트라베이스협주곡 3곡을 감상하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