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폰이 멀쩡하긴 한데...

어설프게 은색 코팅 부분이 벗겨져서 바꿀까 합니다.



그동안 모토롤라 레이져1을 예전에 잘 썼던 기억이 있고..

키패드 누르는 느낌도 좋아서 레이져2를 이제서야(징하다.. -_-;) 써볼까

하는데..



몇개월전만해도 콧대가 높던 레이져2도 드이어 번호이동 공짜폰 계열에 합류..

요금제도 저렴한것으로 2년 쓰면 공짜래요.. (심지어는 SK 가입비도 면제고..)



저는 어차피 핸드폰 사면 거의 고장나기 직전까지 씁니다.

(위에 코팅 벗겨진것도.. 에니콜인데, 한 1년 썼구.. )



레이져1을 썼던 경험으로는... 전지가 빨리 죽은 기억 이외엔 나쁜건 없었던것 같네요

레이져2.. 2년 정도 쓰신분 계신가요?



핸드폰 사용빈도는 그리 높지 않고요..

(현재 쓰는 3G폰 요금도.. 거의 3만원 이내임..)

핸드폰 잡기능도 거의 않쓰므로(DMB 어쩌구 하는거..) 역시 레이져2가 떙깁니다.

키패드 누르는 느낌도 좋고..



레이져2 나온지도 오래된거 같아서 와싸다에 2년이상 쓰신분이 정말로 계신지

궁금해서 간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