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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 불을 위로 던지는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이 사건에 의혹이 엄청나게 많군요.
아래로 뛰어내린 사람이 다시 옥상에서 불에 타 죽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나요?
이 사건,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끝까지 파헤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날엔가는 내 친구가, 내 가족이, 내가 당할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될 수 있는지가 분명하게 와 닿을 수 있도록
황연권님께서 덧글로 올리신 시 한편 허락없이 훔쳐다 올립니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묄로의 다음은 우리다라는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