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 초보 황규태입니다.
6개월간 오디오에 본격적으로 빠져서 장터에 매복하면서 틈틈히 눈팅만 하고 참조도 많이 했는 데 언젠가는 나도 한번 올려 보아야지 하면서 생각했는 데 오늘이야 올리네요 그리고 여기 올릴려면 dslr정도는 있어야할 것 같네요 10만원짜리 디카로 먼저 올려 봅니다.
기존 노르망디 라디오와 cd플레어로 아이들 동요 및 경기 방송을 들었다가 서브 오디오를 팔기는 아깝고 거실에 설치할려고 하니 대공사고 해서 북셀프와 최상의 컨디션 제품으로 꾸며보니 옛날 미니 콤포넌트 느낌이 나네요 특히 듀얼 스피커와 우드가 색이 잘 맞아서 보기 좋고 인테리어 적으로도 괜찮네요
인티나 튜너가 우드케이스라서 애들의 테러 대비 램핑을 할까 생각도 했는 데 고심입니다.
ak650 보이스에서 우드 맞추고 오버홀까지 마치니 꺼럼직한 기분이 덜하네요 오버홀 하신 분도 후기형이고 상태도 괜찮다는 이야기까지 하는 데 에이징이 안되어서 그런가 스피커 가까이 가면 벙벙하는 소리가 나네요 날나다닌다 할까 오버홀 전에는 그런 소리가 안났는 데 콘텐셔는 다 갈았더군요...
다음에는 안방 사진도 올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피셔 500tx 들어온지 얼마 않되었는 데 계속 에이징 중이라서 그리고 결점도 좀 발견되고 있네요 흐흐 얼쩔수 없는 빈티지
스피커: 듀얼 cl138
인티: ak650
튜너:st-8, cd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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