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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교님께서 말씀하신 골방에서 잘 들으셨다는 탄노이군여,,,,, 정말 괜찮을까 ...살짝의문이..<br /> 다인25는 결국 다른분께 양도 했습니다.. <br /> 이젠 805를 찾아서.. 어슬렁 거려야 할 듯싶습니다...
예전에 아름다운 첼로 파워앰프를 동네 아주머니 분들 모여서... 김치 냉장고가 왜? 거실 장식장에 있냐는 .....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쌀통 이네요 ^^
오!!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방에다 GRF를 끌어안고 있읍니다.. 솔직히 너무커서 답답하긴 합니다만 듣다보니 쬐만한 스피카는 영~~~ 땡기질않아 동거중입니다..
저 쌀통 소리 좋더군요. 쌀통은 나중에 파실 때 . 아시죠..<br /> 빨리 거실 시스템 완료하시어 초빙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br /> 형님 잘 주무세요
ㅎㅎㅎ 형님~^^ 카리스마 있으신데요? 역시 멋진 스픽보다 멋진 스픽주인이십니다.ㅎㅎ
아 참. 근데 형님 조~기 조 위에 보라색 그래프......ㅋ 너무 솟아있어요^^
스피커가 아니라 가구 같습니다....탄노이는 저런 맛이 들이기도 하죠...듬직하겠습니다...
저렇게 큰 쌀통을 방안에다 두시다니요 않됩니다...^^<br /> 저희 아버님도 탄노이 매니아시라 무자게 큰 쌀통이 2세트나 있습니다<br /> 진공관에 매칭된 탄노이에서 나오는 음악은 음악이라기 보다 <br /> 생명력있는 하나의 감성덩어리지요<br /> <br /> 오늘은 막걸리에 젖은 쌀통음악이 방안을 휘젓고 있으시겠네요...부럽습니다
둘째 초등학교 들어가면 바로 GRF 지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앞으로 6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거.... ㅜ.ㅜ
상훈님 표현이참좋네요^^ 감성덩어리 ㅎㅎㅎ 100% 공감합니다<br /> <br /> 용삼님 우리둘째도 6년뒤면 초등학교 가는데^^ 그때 아나로그를 다시시작 하려고합니다<br /> 25년이상 즐겨오던 턴을 정리하고나니 뭐가하나 뻐진느낌이고,하던걸 중단하니 아쉬워져서...<br /> 50만원 언더로 적당한(?) 튜너라도 하나구해서 그때까지 버텨볼 생각입니다<br /> <br /> 작은방이지만 북셀프로 들을때와는 개인적 만족도차이가 많이
아무리 두개로 쪼개서 올리셔도... 보라색 그래프를 따라가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
혁우님 말씀데로 게시판글 한두번으로는 보라색줄이(?) 꿈쩍도 하지않는군요 ㅎㅎㅎ
이영교님. 전 그래도 LP를 조금씩 듣고 있습니다. 현재 오디오가 작은 방에 있는데, 와이프가 알아서 오디오 앞에 애들 옷상자를 쌓아 놨더군요. 자연스럽게 방벽(?)이 하나 구축되어 작은 녀석이 오디오에 손은 못대고 있습니다.^^<br /> <br /> 탄노이 중에 특히 GRF 메모리는 대학교 때 저희 동아리에서 운영하던 음악감상실 메인스피커여서 제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기종입니다. 1학년때 처음으로 탄노이 보고서 나중에 나도 저놈을 꼭
용삼님~ 제첫경험(?)은 안방에서 자고있는... 마눌입니다 ㅋㅋ
이영교님 잘계시지요? 프로악 잘 쓰고 있습니다. 몬스300과의 상성이 생각보다도 좋더군요. <br /> 음장감이 확 살아나는게... 저음도 알맞고, 첼로 소리는 정말!!!! 아뭏튼 만족합니다. <br /> 영교님의 새로운 시스템이 완성되면 글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태훈님~ 연배상 성함을불러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br /> 가까운곳의 좋은분께가서 호강하고있다니 정말다행으로 생각합니다<br /> 수도권에서 먼저 예약주신분께는 덩치때문에 못보내드린점 죄송하고...<br /> 태훈님 제시스템보다 기회만 주신다면 제가한번 놀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