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년4월1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조 희제
슈트라우스의 "메타모르포젠"은 그의 만년작으로 23인의 현악기를 위한 곡으로 각 악기의 독주풍으로
자유로운 형식에의 치밀한 전개로 색채감이 독특합니다. 카라얀은 세번의 녹음을 남겼는데 다같이 탁월한
명연이지요.
"협주곡은 경쾌하고 화려해야하며 극적인 효과에 치중하면 안된다"라고 말한 라벨은 만년의 걸작 피아노협주곡g장조
를 작곡하였습니다.이곡은 모짜르트와 생상스의 협주곡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도입부 첫부분에 채찍소리나는
타악기를 사용한 화려하고 정열적인 1악장,그리고 활력넘치는 3악장,달콤하며 아름답고 서정적인 2악장의 틀을 잡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프랑스출신의 팔방미인의 피아니스트인 엘렌 그리모와 장래가 촉망되는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지휘로
감상하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