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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으로 카피를 하더라도 손실은 생깁니다. (mode2의 CDDA 블럭 자료구조 자체가 IO 작업을 통한 손실은 허용하자는 구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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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손실은 생기는데, CIRC를 통해 거의 100%복원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재생하면서요 ^^;<br />

항상 저도 궁금했던 사항인데요. <br />
CDDA라는 저 포맷자체가 손실을 허용하는 포맷인가 아닌가가 참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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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데이타 저장용 포맷은 아주 빠른속도로 전송을 하면 컴퓨터간에 혹은 매체와 매체간에 데이타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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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할때 에러 보정을 하기 때문에(에러가 나면 재전송을 요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100% 같은 데이터가 <br />
<br />
가능한데 우리가 감상하는 시디라는

움메...<br />
결국 소스 완벽 저장은 안된다... 라고 봐야 되겠군요.<br />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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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본다면,<br />
판매되는 정품 CD 에서도 각각 CD 마다 (물론 같은 타이틀의 CD 에서...)<br />
아주 미미하지만 원 소스에서 차이가 난다고 봐도 되겠네요 ?

에...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mode1 즉 데이터CD라 불리는 방식은 한 섹터(mode2에서는 이를 블럭이라 합니다.)에 데이터의 복원을 위한 즉 이 데이터가 정확한지 아닌지에 대한 판별을 할 수 있는 288kb의 L.ECC 영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데이터가 잘못 되었으면 복원을 하던지, 복원이 되지 않으면 재전송을 요구하던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요. <br />
<br />
CDDA에는 이러한 L.ECC 영역이 없으며, 이

정품CD말고 Master CD가 또 있습니다. 댄스가수들이 그걸 가지고 다니며 &#47558;싱크하더군요.<br />
전문적인 내용을 아래 사이트에서 그나마 쉽게(그래도 어렵더군요) 설명되어있으니 참조하세요.<br />
http://my.dreamwiz.com/oh2jin/digitalaudio/dwframe.htm

오옷...<br />
좋은 싸이트네요... 음..<br />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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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쨌든, 정품 CD 의 소스도 각 CD 마다 미미하지만 차이가 난다고 봐야 되는거죠 ?<br />
분명 판매를 위한 정품 CD 들도<br />
꿉는 과정을 거칠 것인데...<br />
이때... 위에 설명해 주신, 정정가능한 범위내의 에러를 인정하는것 아닌가요 ?<br />
그럼 각각의 레코딩 기기마다 얹혀진 공 CD 에 <br

데이터로 읽어서 데이터로 저장하면 원본과 똑같이 되고..<br />
<br />
씨디를 플레이 상태로 읽어서 저장하면 원본과 다를수가 있습니다.<br />
<br />
원래 씨디 규격이 좀 그렇지요..

컴퓨터 씨디롬에서 데이터로 씨디를 읽으면.. 그냥 음악에 상관없이 데이터만 읽기때문에<br />
고대로 읽을수 있거나.. 씨디상에 에러가 있으면 그 부분의 데이터가 깨져서 읽힙니다.<br />
일단 씨디표면에 큰 결함이없다고 보면.. 에러없이 데이터를 읽는다면 완전 무결하다고 볼수있고..<br />
<br />
씨디를 음악으로 플레이하여 들을때는.. CDROM모드가 아닌 다른 모드로 재생하게 되어서<br />
씨디 콘트롤 칩에 내장된

왜 그런고 하니 씨디를 음악으로 플레이 할때는 실시간으로 들어야 하므로 에러가 나도<br />
<br />
다시 그 트렉으로 이동하여 다시 에러난 부분을 반복 재생하여.. 컴퓨터 처럼..나중에<br />
데이터가 깨졌다 다시 시도할까요? 라는 메세지를 내주는것은 안될 말이지요..<br />
<br />
그래서 데이터가 좀 깨져도 대충 때워넣어 플레이를 할수있게 한 방식을 일반 씨디플레이어에서는<br />
쓰고 있고요..<br />

그래서 CDT에서 나오는 디지털 데이터는... 씨디플레이어 콘트롤 칩에서 나오는 데이터를<br />
<br />
버퍼링해서 내보내주는거라서.. 콘트롤칩의 종류나.. 옵션등에 따라서 동일 씨디에서도<br />
CDT의 기종에 따라 다른 데이터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데이터상으로는 다른데..음으로 들으면<br />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만.. <br />
<br />
씨디 콘트롤 칩에서도..각종 디지털 필터 설정하는 옵션등이 있어서

예전에는 cdp 의 프리엠퍼시스 동작을 아나로그로 행했습니다...즉 녹음할때 고음을 일부로 높여서 녹음한다음 cdp 에서는 다시 고음을 줄이는 동작을 통해서 고주파 배경 잡음을 줄일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만<br />
<br />
요즘 들어오면서 이 동작을 디지탈 연산기로 행하게 만들었습니다.<br />
<br />
이 때문에 재호님이 얘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예전부터 이런 비슷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글을 좀 남겼었구요. 제 경험 및 다른 분(?)의 경험에 의하면 디지털적으로 copy된 데이터는 일단 동일합니다. 다른 분이라 함은 로버트 헐리를 말씀드리는 거고 stereo file지 홈페이지 가셔서 jitter로 검색하면 90년대 초에 나온 몇가지 그 분이 쓴 컬럼이 있습니다. 두 개 정도 읽어보시면 원본과 복사본의 CD 차이, CDT의 음질차이에 대해 나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d

댓글로 쓰려니 좀 그렇군요. 다시 글하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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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궁금합니다.<br />
제가 올린 질문을 보신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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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서 wav 파일을 뽑아낼 때도.. <br />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 했느냐에 따라... 수 킬로 바이트의 용량차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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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을 이용하면 <br />
동일한 곡을 추출함에도 불구하고 매번 용량이 다르기까지 합니다.<br />
<b

하... <br />
어제는 늦어서 그만 잤더니..<br />
이점에 관심 있으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음..<br />
<br />
참..<br />
답변을 읽어봐도 햇갈리네요...<br />
100.000000000 % 보존 되는 것인지 아닌지... 음...<br />
0 을 많이 붙인건... 제로나인.... ㅋㅋ

일반적으로 에러보정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br />
원본과 100%동일한 형태의 화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br />
<br />
에러보정을 안하면 동일프로그램에서도 대충 <br />
뽑아낸 웨이브화일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