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핸드폰으로 잘 모르는 번호가 찍혀서 받아보니..
일산 코스트코 고객센터라네요..
'1/21로 기간만료되는데..그거 갱신하라는 전환가부다..'했는데..
제가 열흘쯤전에 구매한 비스킷류중의 일부제품에 살모넬라균 오염가능성이 있다고 리콜한다는 전화네요..며칠전에 메일도 발송했다고..
받기는 했는데, 할인품목 안내메일이 자주 오는지라 그거겠지..하고 확인을 안하고 있던참이었는데..읽어보니 그 내용이네요..
만원 조금 넘는 품목인데..정식 우편 발송에 확인전화까지 해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책임감..
아무리 미국업체기는 해도..이런 정도까지 해주면 호감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네요..그게 당연한건데 의식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