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안타만 치는 선수가 오히려 낫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비록 SACDP는 아닐지라도 아쉬운 맘에 걍 엘쥐DVD로 허접 책상파이를
해서 듣고있습니다.
피셔175T.PSB북셀프.LG디브디 구성입니다.
니어필드 환경이라서 그닥 아쉬울것 없이 막귀수준엔 딱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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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하나 피워놓고서 진한 아메리칸커피를 한잔 때리면 뭐..잠깐의 휴식도
아주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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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메인시스템이요?..ㅋㅋ 다 팔아묵고 보스101MM에 피셔250T 리시버가
전부입죠..언젠간 한방에 지를꺼라서 몽땅 시스템 정리했습니다.
(마눌이 오히려 제 눈치보긴 오됴라이프 중에서 정말 간만인것 같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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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라브라이트만의 라 칼리파 ..를 듣고있습니다.
뭐..거의 천상 선녀 수준이구만요..나이가 50줄이라 믿기 어렵습니다요.후후.
하기사 레베카 피죤도 출생년식에 비교하면 목소리는 눈동자 번쩍띄일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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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청승맞게 비가 내리는군요..
조금 분위기 띄울까 해서 스타커의 첼로를 오늘은 들어볼까 합니다.
음악듣기 좋은날..음악은 안들리고 사운드만 들리는 오됴쟁이는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말입니다..ㅋㅋ..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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