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도로를 달릴수있는 최적의 계절인 겨울이지만 추운것은 역시...

각오랄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달리는 기분만큼은 그런것에 상관없지만

홀로라이딩에 따르는 편안함과 외로움은 겨울에는 더욱더 크게 다가옵니다.



곧 보게될지도 모를 실사영화 '얏타맨'의 여두목역에 후카다쿄코는,

얼마전 레귤러로 있는 토크쇼에서 자신은 여가시간에 제대로 복장을 갖추고

레이싱 자전거를 탄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녀를 보건데 다이어트, 운동보다는 취미로서 느낌이 강하지만요.



랜스암스트롱의 트루드프랑스 복귀 소식을 보며,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발매된

'Chasing Lance: 100 Days to the Tour' 를 아쉬운대로 Youtube에서 볼 수 있습니다.



Chasing Lance: 100 Days to the Tour'



작년 '나스2'발매는 겨울인 지금에도 많은 대리만족을 줄만큼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작정하고만든 레이싱경기의 많은 장면들을 보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매니아들이 장면 하나하나 에 많은 토론이 오고갈 정도였으니까요.



☞: 나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