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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ferenceclub.co.kr/bbs/board.php?bo_table=audio1&wr_id=703<br />
http://blog.naver.com/miroo67/41599755

설명절에 시간이 나면 그동안 겪은 케이블질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올리고 싶은데 <br />
귀차니즘 때문에 적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케이블링 유용론자이고 요새 느끼는건데<br />
오디오케이블 페티쉬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_-;;;<br />
서두가 길었네요 근데 이런 제가 이상하게 피시 파워케이블은 효과를 잘 모르겠더군요<br />
대신에 피시의 파워와 메인보드가 소리를 좋게 만들어주었습니다<br />
메인보드의 경우는

아.. 그렇다고 너무 막선은 기분상 좀 그렇지요? <br />
고급파워 구입하면 번들로 들어있는 파워케이블이 <br />
막선인데도 만듬새가 고품질스럽습니다. <br />
제 피시에 파워케이블은 시소닉 X-850W 에 들어있던 번들케이블입니다

저는 컴퓨터를 조립 할때 거의 아수스만 사용하고 파워는 FSP FANLESS 고정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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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의 음질 차이는 느껴보지 않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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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보드가 스피커 처럼 자주 교환하는 것도 아니며, 각 PC의 세팅이 다른데 보드 차이로 음질을 평가하기는 좀 어려울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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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PC로 봐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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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은게 좋은 거라고

보드가 음질차이가 난다는것은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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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만 오면 별별이야기가 정설이 됩니다 .

반성현님 혹시 테스트를 좀 해보셨는지요 장비의 차이로 소리의 변화를 느끼는 분과 느끼지 못하는 분들의 <br />
문제는 바로 이런 비아냥거림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개인 적인 사정으로 한달 사이에 보드를 4번 바꾸며 <br />
경험한것입니다 일반적인 피시 유저분들이 한달에 똑같은 시스템에 보드만 4번 바꾸기는 어렵지요 <br />
거기다 제가 일부러 오디오 때문에 보드를 바꾼게 아니라 컴퓨터 사용 필요에 의해 교체를 했었고<br />

홍지성님 녹투아 쿨러 자세만 나오는 쿨러라는 말씀에 매우 공감하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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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원래 피시파이용으로 구입했던 녹투아 2마리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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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게 업무용 피시에서 놀고 있습니다~ㅎ

으잉? 보드에 따른 변화가 없다고 하시면 사카를 달아도 변화가 없어야하는거랑 같은말 아닌지요...<br />
혹 동일한 칩셋이라도 주변부설계에따라 구현되는 능력치가 다른것 아닌가요.. 뭐 그리 엄청난 차이는<br />
아니겟지만요..그리고 온보드 사운드가 구리다는건 측정치를 봐서도 기정사실이고요

흐음...<br />
20년간 온갖 종류의 컴퓨터를 다뤄온 제 친구와 저는 마더보드는 언제나 ASUS걸 사용합니다.<br />
음질이 어쩌고를 떠나서 보드 안정성에서 10년이 넘게 top grade를 지켜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br />
설계 능력도 뛰어나고, 부품의 질도 우수하고, 전원공급 능력도 우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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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쨌든 좋은건 언제나 비싸고, 우리의 호주머니는 언제나 두둑하지 못하죠.<br />
보드건 뭐건

근래 PC는 내장 사운드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외장 DAC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여서 CDT를 대체하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br />
pc가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사운드플레이를 할 때는 대전류가 필요없습니다. 안정적인 전기가 필요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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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단자에 노이즈 대책을 세운 것들이 있습니다.<br />
그런 종류들이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은데요.

형구님....JPS Digital ac-x 파워케이블 pc에 연결하면 새로운 신세계가 열립니다. 해보세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명색이 PC-FI게시판인데 PC에 매칭할 파워케이블관련글이 전무하네요.<br />
틈날때마다 구글링해봐도 레퍼런스클럽외에는 거의 언급도 없고..ㅎㅎ<br />
덕분에 JPS케이블도 한번 검색해봤는데 인지도는 상당한것같은데 개인적으로 만듬새가 영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