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톰 크루즈가 주연한 발키리를 보았습니다.



보고 나서 한 참 동안 울었습니다.

제가 좀 감성적이긴 하지만 .....



우리나라 국민 모두다 이 영화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단 악의 무리들은 빼고.

작전은 아깝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만약 성공하였다면 적어도 수 백만의 인명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아깝게 실패는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목숨을 걸고 악의 무리와 싸우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 있었기에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한 숨만 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