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에 나왔던 대사지요.
요새 자주 이말이 생각납니다.
뉴스를 접하다 보니 계속 가슴에는 뭔가 울컥한게 얹혀있는 듯 답답해서 저녁먹고 쇠파이프로 뒤에 폐나무자재 쌓아놓은거 손이 얼얼할 때 까지 패고왔습니다.
한결 기분이 좀 나아지더군요.
정말 자기의 조그만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짐승만도 못한 것들은 죄다 수송기에 실어서 태평양 한가운데 상어밥으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우리 인간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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