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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vin 5116 모듈 트랜스프리를 제작하였습니다.





작년 2009년 9월 모듈구입, 케이스설계 및 제작의뢰,


어테뉴에이터 등 부품 구입, 빈티지앰프전문가의 배선작업과 사운드튜닝


근 4개월에 걸친 기간이 소요됬습니다.


작업 중간에 몇번의 튜닝을 거쳐 소리를 완성하였습니다.


모듈구입에서 완성까지 시간이 좀 소요 됬었습니다.














이전 아큐앰프 사운드와 비교하면


중고역의 해상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중저역의 탄력성이랄까 낮은 볼륨에서도 중저역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 사운드 같습니다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트랜스프리는 현대 스피커에는 매칭이 조금 그럴것 같고...


혼형 스피커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역 쪽이 중저역에 비해 조금은 감쇄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상력을 잃은 것은 아니고....





혼형 스피커에서 날카롭게 들리고 자극적으로 들리는 사운드를


중저역은 보강하고 고역은 트랜스 영향으로 순화시키는


소리 같습니다





암튼 현재 이전 사운드에 비햐여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사진입니다


아큐페이즈 406V(프리아웃), zeiss ikon 636(el84pp), studer d731


헤레시2+g2슈퍼트위터








현재 사진 입니다














그리고 몇 개월전 아날로그를 시작했는데 턴네이블, 카트리지,포노앰프 등


선택하기 정말어렵더군요 최종 선택된 것들은


록산 xerxes, sme3009r, 다이나벡터 17d2,


langevin 421 승압, ear834 포노입니다.





도움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적시스 턴데이블 플래터가 매우정밀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모터소음이랄까 험이 있어


인터넷, 동호인분들께 물어가며


모터조정, 그리고 삼지접점 고무인슐레이터 조정 등


그리고 플레이시 센터 캡을 제거하는데


잡음이라든가 음질적으로 훨 좋더군요


그리고 외부 케이스도 나사를 풀고 제거하고


들으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세팅하면서 참고했던 사이트입니다.





http://www.shu-ks.com/zakki/zakki19.html





적시스 턴 사용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최근 자주 듣는 음반들 입니다











향후 계획은 스피커를 제작인데





유닛은


klangfilm kl405(14인치), 알텍730(웨스턴계열)+32혼, 젠센 rp302


으로 결정하여 현재 우퍼, 중역드라이버 혼은 구입완료 하였고


고역에 젠센 rp302가 구입되면 올 하반기쯤 제작에 들어가볼까


하는데 잘모르겠습니다.


네트웍으로 할지, 멀티로 할지...조금더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