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가세 신고하면서 세금폭탄 맞고왔습니다.
카드매출이 90% 이상이고 그나마 현금도 거의 다 현금영수증이라 탈세라곤 꿈도 못꾸는 불쌍한 자영업자인지라 정말 부가세 내는게 버겹습니다.
부자들이야 우스운 돈이겠지만...영세사업자에겐 큰 돈이네요...ㅠㅠ
가게에 와서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언넘이 신나게 똥싸지르고 있구만요.
구린내가 진동을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나요?
지나가는 광인의 배설물에 진동하는 이 악취는 왜 절 떠나게 만든답니까.
아주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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