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그젠가..



싼만에 거금.ㅠㅠ 들여서 한번 해봤습니다.



히히히 반정도 낚였습니다.

뭐 품질이야 불잘들어오구요.ㅎㅎㅎ



그래도 나뿐 소득은 아닌듯 싶습니다.



원하는건 파워앰뿌였는데 한쪽만 나옵니다.

별짓거리 릴레이 및 가는선로 다찍어봐도 아무런이상없고;;



내부 트랜스포머 콘덴서 쌩생하더군요.

제어쪽 부분이나 TR쪽 문제로 사료가 되는데



뭐 10인치 우퍼에다가 내부앰프를 분리해서 요넘 붙여서

2일정도 들었는데 힘이 아주 출중합니다.



부밍이 없어지더군요. 부밍이란게 각종 물체 떠는음이 나오는데

이녀석 붙여준 뒤로 그게 없습니다.



단단하다 못해 파워풀합니다. 과장되는맛은 덜하고 때려줄땐

확실해서 한번 질렀는데 그래두 2개중 1개만 나가서



건진거라고 봅니다.ㅋㅋㅋ

꿩으로 딸려온 6000프리 ㅡ.,ㅡ 요넘은 멀짱하네요.

ㅎㅎㅎㅎ



뭐 프리3만원 파워 6만원에서 반쪽만 되니깐 3마넌

그래서 6만원 이정도면 손해볼 장사가 아닌듯..



딴지 하나 걸자면...

택배....말이 안나옵니다.ㅋㅋㅋㅋ웃음만 나와요.

달랑 비닐 걸치고 큰박스에 박스크기가 그물건에 3분의1.5?



택배기사분이 오자마자 투덜투덜 하시는거 첨봅니다.

원래부터 이랬다..ㅎㅎㅎㅎ



사진도 찍었는데 그냥 웃음밖에 안나와서 안올렸습니다.

첨에 받고 뜯기도 전에 버리고 싶은 그런 박스 생각하심 됩니다.

ㅎㅎㅎ



갑자기 신문지가 가득찬 물건이 그립더군요..



아무튼 오늘 스피커랑 앰프 왔는데 서로 다 180도를 달리더군요.

스피커는 안전하다못해 아주 택배를 깔끔하고 안전히 ㅡ.ㅡ 하셨고



앰프는 보자마자 고물상 콜 할뻔했습니다.

불들어 오는것 보고 횡재 했다고 했다가



스피커 연결하고 나서 찌릿한 그느낌.. 아실겁니다.ㅎㅎㅎㅎ





업자분도 프로업자가 있는반면 어설픈 업자나 모르는 업자에겐

사시기 전에 잘생각하시구요.



이번에는 알고 구매한거라 그런부분에서는 뭐라고 안합니다.

택배포장에 있어선 뭐라고 하고싶은 심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