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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머리 때리는 물건 많이있지요^^<br />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확연히 차이나는걸 느끼는 오됴인들은<br />
이미 사이보그.ㅎㅎ...지만 괜찮아.<br />
횡설수설;;

그같이 콤마단위의 사운드영역를 감지하고 또 개선책을 필요로 할정도의 청각능력을 가진 분들이<br />
정작 코 앞에 있는 솥뚜껑만한 기기의 사운드에는 확신을 못 가져서 남에게 물어봐야 답을 내고<br />
하루가 멀다하고 기기삽질이니 참으로 기가막힐 일이 아니겠습니까요.<br />
물론 오됴 악세사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필요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저런 시도 많이 해봤습니다..^^<br />
차이가 있는 듯하기도 하고, 없는 듯도 하구요.. 어쩔땐 정말 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플라시보효과<br />
인지도 모르겠지만요.<br />
cdp 차이도 있다,없다 구분못하는데, 진동억제 가지고 소리가 저렇게 좋아졌다라고 하면,,<br />
좀 과장이 섞였다고 봐야 되겠지만,<br />
진동에 대해 신경써보면, 플라시보라고 매도하기에는 아까운,, 상승효과가 있는 거<br />
같습

실제 진동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생음질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강한 진동인지는 의심스럽군요. <br />
<br />
기껏 6-10Hz 의 기계적 진동이 전자회로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고 설사 픽업쪽으로 전달되더라도 포커싱과 트랙킹 동작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CDP 픽업의 서보시스템이 저급의 정밀도도 아닐것이고....아무런 원리나 설명도 없으니 믿기도 그렇고....<br />
<br />
주변의 기계 설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진동방지책으로

전 설사 음질이 좋아진다고해도 외관때문에 포기합니다. ^^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_-

으아... <br />
쩝...<br />
좀 오바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네요...

저런건 쓰지 마세요.

저 제품에 의한 변수보다 청취위치에서 고개 좌우로 10cm 움직이는게 변수가 더 많을듯 하네요.<br />
취미생활이니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적당한 재미를 주는 바꿈질 수준을 넘어선듯 하네요. <br />
모 사이트에서 공제한 자칭 부빙가 원목은 뒤틀렸다는 기이한 이야기도 잇던데 ㅡ.ㅡ

종로3가 가면 사람의 체질을 바꿔준다는 자석허리띠 팝니다.<br />
집에 달마도 걸어놓으면 수맥차단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br />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틀림없을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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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엉터리다라는게 아니라.. 사실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힘든 소재(대상)이라는 겁니다.<br />

저것은 아니지만 흑단콘 사용중인데요 .. ^^;; <br />

어떤 씨디피든간에 어느 정도 진동은 다 있지 않은가요. <br />
특히 sacd의 경우 고속회전이라 그 진동은 일반cd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br />
회전속도에 의한 불가피한 진동이라면, 저런 제품을 올려놓는다고 해결될까 싶네요. <br />
샤시를 두꺼운것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진동은 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공진의 효과는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 아닌가요? 거의 안느껴지는 진동으로 무너지는<br />
교각..<br />
하여튼 쉴새없이 계속되는 모터의 진동이.. 기기에 보이지않게 심각한 영향을<br />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cd 롬 제작시에도 공진 제거에 심혈을 기울이는 연구도<br />
하더군요..

저렇게 대충 처리해서,,, 음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미 CDP 설계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까요?<br />
<br />

저런 저렴한 나무 보다는 순금10돈 정도는 올려놓아야 음질이 상승할거 같은데요. ㅎㅎㅎ<br />

일반적으로 저런류의 악세사리는 진동을 없애는 것이 아니고 콘트롤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건 진동쪽으로라도 설명이 되지만, 정작 이해가 안가는 것은 디지털 케이블 입니다. 차이가 없으리라 굳게 믿고 몇 번씩 테스트 해 봤는데, 차이가 납니다. ㅠ.ㅠ (허영진님 제작 킴버 동축케이블과과 킴버 일루미네이션 D-60 케이블 입니다.)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지도 바랍니다.

ㅋㅋ<br />
당연히 차이가 나죠.<br />
아무것도 안바꿔도 차이를 얼마든 느끼는게 사람인데,<br />
나무토막이라도 올렸으니 차이를 느끼는게 당연합니다.

오디오라는것이 기분이나 컨디션의 좋고 나쁨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껴지곤 합니다.<br />
습도등의 영향을 무시하더라도 비오는날과 맑은날 듣는 음악이 다르기도 하고요.<br />
아파서 누워있으면 듣기조차 싫어지고...

동문서답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 좋은 현상은 아니지요.

만일 저런 것이 효과기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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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핸드폰, 연필, 버릴려고 말아놓은 애기 기저귀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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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물건을 올려놓으면 소리가 나쁘게, 이상하게 변하는 현상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런 악세사리가 꼭 필요한가? 라는 의문에는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만 악세서리류가 전혀 기능하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진공관 앰프에서 트랜스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면 그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하나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현저하게 트랜스 떨림이 줄어들 것 입니다. <br />
<br />
그렇다면 질량이 같은 나무조각을 올려 놓는다면 어떠한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는 것 보다 떨림이 줄어드는 것이 작습니다. <b

효과가 있다 없다라는 식의 굳이 단정적인 생각보다 유저의 튜닝에 대한 태도라고 봅니다.<br />
악세사리도 하나의 재미로 사용중입니다. <br />

기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진동하는 씨디피위에 무거운것을 올려놓았을때 <br />
그 진동에너지는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궁금합니다. <br />
어떤 씨디피는 무거운걸 올려놓음으로 인해 그 진동이 오히려 본체로 역류하여 씨디인식 에러가 일어나기도하고 진동 소음을 크게 만들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엔 효과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왜 다른지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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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케이블을 포함한 여러 액서서리들의 효

결국 써봐야 알일이겠죠?^^

씨디피에 미세한 진동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억제되어 소리가 달라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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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원리로 컴퓨터의 케이블을 흔들면 화면의 색이 울긋불긋 변하겠네요.

명백히 음질에는 전혀 영향을 줄 수 없으나 기기 자체의 진동을 줄여 주는 효과는 있을듯 합니다.<br />
근자의 오디오 기기들이 얇고 심플하게 만들다 보니 견고함이 좀 부족하다는 심적 불만과 전자기기들의 경우 미세 진동으로 인한 내구수명이 단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래 의도와는 다르지만 긍정적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겠습니다.

판매자의 말은 필터링해서 들으시고 돈주고는 사지마세요. ㅎㅎ ^^<br />
진동억제는 적당한 대리석 올려 놓는게 낫겠네요.

스피커의 진동 억제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습니다. 헌데 CDP에 진동억제? 헉..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진동이 된다고 아날로그기기가 아닌 디지털 기기에 소리가 달라지나요? CD 회전 진동으로 레이저가 흔들려 0과1로 구성되어 있는 신호가 1과 0으로 바뀌나요? <br />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점이나 꿈같은거 믿고 싶잖아요. 그런 맘으로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상 좋겠습니다. 저거 올려놓고 음질이 향상되었어! 라고 친구들께 자랑하지는 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