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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보는 외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21 20:13:22
추천수 3
조회수   1,114

제목

제목으로 보는 외신

글쓴이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내용
President Obama Urges Unity Amid 'Raging Storms' of War and Recession

: 외신은 단연 오바마의 취임식이 화제입니다.

전쟁과 불황의 사나운 폭풍 앞에서 협조를 요청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Obama invokes spirit of civil rights movement in inaugural speech

: 오마바가 취임식 연설에서 시민운동 정신을 호소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불법시위의 단절을 주장하는 정부관계자와는 상반된 주장을 합니다.



Portland mayor admits relationship with 18-year-old

: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시장이 18세 남자아이와의 성관계로 난리입니다.



U.S. Considers New Rescue Options for Banks

: 미국이 은행들을 구제하기 위한 다른 방안을 검토 중이랍니다.

심각한데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는 거죠.



Dow's Decline Is Worst for Inauguration

: 다우지수 등 미국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역대 취임 이후 최악의 주가지수 동향 이라네요.



As Bank Crisis Deepens, Obama Has No Quick Fix

: 은행권 문제에 오바마가 급한 대처는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Clear Channel Plans to Trim 1,850 Jobs

: 광고회사가 천발팩명을 해고한다는 소식입니다.



Google Ends Sale of Ads in Papers After 2 Years

: 구글이 신문지면광고를 이년이 후에는 안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Warner Brothers to Cut 800 Jobs

: 워너사가 배트맨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800명을 해고한다고 합니다.



Company Owned by Saudi Prince Posts Huge Loss

: 사우디 왕자의 펀드도 이번 위기는 피해갈수 없죠



Grandson of Toyota Founder Will Lead

: 도요타는 창업주의 손자를 위기타개를 위해 사장에 앉혔습니다.



Edmund de Rothschild, Banker, Is Dead at 93

: 전설의 로스차일드가 93세로 사망했습니다.



'Sell sterling, take cash out of Britain'

: 영국 파운드가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BHP Billiton sheds 6000 jobs

: 서계에서 가장 큰 광산업체인 BHP가 육천 명을 해고한다는 기사입니다.



Burberry heads wave of UK job cuts

: 영국의 버버리사도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Ban Ki-Moon lambasts shelling of UN in Gaza

: 반기문 총장이 가자 지구의 학교와 유엔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에

대해 분노했다는 기사입니다.



U.N. Secretary-General in “heartbreaking” Gaza

: 또 다른 신문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Lloyds shares dive as fears shift from RBS

: 영국의 로이드 사의 주식이 50%가까이 하락했습니다.



China records year’s third bird flu death

: 중국에선 세 번째 조류독감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바마의 취임식 연설에 대해 미국 시장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주식시장이 하락을 했죠.

그래서 주식은 귀신도 모르나 봅니다.



약 이백만명의 인파가 워싱턴 거리를 가득 메웠는데요.



연설 도중 제 인상에 남은 것은 에너지 위기와 인권, 평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한다는 것이죠. 그동안 유심히 이 분야를 쳐다보고 있는데 오바마의 발언을 보면

후보 시절부터 일관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경기 부양책을 보면 같은 돈을 써도 이렇게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많은 돈을 신에너지와 환경 분야에 쓸 계획입니다.

경기 부양은 돈을 쓰면 어차피 어느정도 성과는 있겠지만 돈을 쓴 후의 결과는

땅을 파는데 쓰는것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기술이라도 남고, 신 사업이 남겠지만 대운하를 하면 오래된 건설 장비 기술로

만들어진 대운하가 남겠죠. 그리고 건설사를 먹여살리기 위해 또 다른 프로젝트...



이런 환경 기술 장벽을 이용해 힘센 미국은 세계 시장에서 진입장벽과

제도를 만들어서 개발도상국들을 견제 할 겁니다.

지금 이런 조짐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비젼을 가진 리더와 지금 당장 내 돈주머니를 보는 리더와의 차이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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