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는 시간이 이전보다 줄어서 작년에 기기를 대강 정리하고 지금은 clox2 와 푸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lox2 의 소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좀 답답하고 중역 위주의 소리로 해상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격을 봐서 그냥 사용하다가 요즘은 스피커를 바꾸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잡식성으로 이것저것 듣습니다.
가격대는 복각 1s 정도의 가격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근처의 가격대를 물색해보니 복각 1s 외에도
크리스 루나 안티카가 보이고 (요즘은 매물도 언급도 잘 없네요^^)
B&W 601s3 가 보이고 (몇년전에 비해서 요즘은 인지도가 떨어졌나요?)
쬐금만 더 쓰면 모니터오디오 RS1 까지 보입니다.(1s에 비해 십여만원 오버되네요^^)
이 중에 들어본 것은 없지만 푸근한 성향의 소리보다는 현대적 성향의 북쉘프라고 일컬어지는 것들로 적어보았습니다.
이 중에 어떤 스피커가 좋을까요?
위에 언급되지 않은 다른 스피커를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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