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렇구 매킨토시하고 로이드를 들이게 된겄도 어려서((하긴 이때도 어렸지만)부터 꿈꾸던 오디오쟁이에 로망은 매킨토시였다 .이유가 없었다 그저 그모습을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꺼만 같았다 푸른불빛에 바늘이 움직이는걸 보면 너무 행복할꺼만 같았다 그래서 선택한게 매킨토시 ma6400이였으며 로이드는 샵직원에 추천으로 선택했지만 듣기에도 너무 좋았던 소리였다 .내 작은 공간에서 저녘에 매킨과 로이드에 소리는 꿈에서 상상했던 그런 소리 였으며 불을 끄고 바라보는 매킨에 모습은 검은판넬에 초록빛 글씨에 또렷하구 푸른 레벨메타에 흐느기며 춤추는 바늘에 모습은
황홀한 모습 이였으며 황홀한 소리였다. 기름진 현소리는 롯데스피커에서 느낄수 없는 소리였으며 가요 팝 째즈또한 기존에 소리에서 느낄수 없는 그런 부분이였다.그러나 그런 로이드가 몇일을 못갔으니 이유는 저음이였다. 그작은 체구로 들려주는 저음도 상당했지만 롯데 15인치 우퍼가 들려주는 저음과는 양감에 차이가 있었던건데 해서 매킨에 라운드니스와 베이스를 올려 보면 우퍼 유닛이 붙어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였다 해서 로이드를 얼마 못듣고 어커스틱 에너지사에 a109 로 다시한번 바꾸게 되었다.
그런데 훗날 로이드 신트라가 레어템이 되리라 누가 알았을까
그때 잘 가지고 있었을겄을 그럼 돈버는건데 ㅋ ㅋ z 그리고 들어온 109는 우퍼에 사이즈를 무색하게 훌륭한 저음으로 롯데 저음처럼 펑퍼짐한 저음이 아닌 타이트하며 뚝뚝 떨어지는 소리였으며 중고음도 국산하고는또다른 느낌이였으나 그래도 질감면에서는 신트라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이109는 내가 가장 오래 사용한 스피커 였는데 이유는 조금있다 이야기 하겠지만 하여간 10년을 넘게 풍지평파를 격으며 내게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자 그럼 매킨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녀석도 내게 그리 오래 머물러 주지는 않았다 . 이것도 사연이 있었는데나는 운전면허를 26에 땄다. 내또래 친구들 같은경우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가장 먼저 하는게 운전면허 였는데 나는 뭐때문에 그랬는지 26에 면허를 땄다. 면허가 없어서 항상 택시만 타구 다녔는데 아버지 차를 가지고 타고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항상 부러웠었다 . 해서 큰맘먹구 도전한 운전면허는 결국 땄으며
여기저기 구매글을 올려놨는데 어느 나이드신분이 전화를 하셨더군요...상태는 정말 깨끗하게 쓰셨더군요..아크릴판까지 제작하셔서 먼지도 들어가지않게 관리하셨던데요...진공관은 십여년 오디오생활동안 처음이라 약간 긴장이 됩니다 확실히 티알과 진공관하고는는 소리차이가 있네요 중역대가 확실히 두꺼워진 느낌입니다...펀치력이나 오케스트라 총주부분에서의 쾌감 같은것은 티알이 좀 더 나은거 같구요 아뭏든 이바닥으로 들어오게된건 진영님 책임이니 책임지셔
진우님 사고 친건 비밀입니다 나중에 아시게 될꺼에요 ^^ 신범님 주한님 이제 천천히 쓸게요 그래야 맘편하게 쓸거 같아서요 진구님 어찌 제게 그런 책임을 ^^ 이제 진공ㅇ관에 세계에 들어오셨으니 다른건 못들으실꺼에요 그리고 비지니스 코리아에 들어가시면 바이어스 조정하는법 있으니까 맞춰보세요 바이어스에 따라서 소리가 틀려져요 고무줄 같아서 너무 적게 나오면 음이 느슨하고 너무 높으면 강성으로 변하구요 함 확인해보세요 ^^잘 맟추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