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의무를 다하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죄를 지은 국민도 저지른 죄만큼만 벌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불법 시위했다고 죽이고, 죽을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하는건
짐바브웨 같은 나라에서 가능한 말이죠.
아니, 어제 외신보니까 짐바브웨 국민들도 영부인이 시장에서
사치하고 사진찍으니까 영부인을 공격하더군요.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고도 반성하지 않는다면
비 문명국에 가까운 국가이고 그것을 옹호한다면 비 문명인 일뿐입니다.
비문명인들은 생각을 못하죠.
공고들어오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데모하실 때
경찰특공대 보내서 당해보시면 그제서야 아실겁니다.
그 전엔 죽어도 이해가 안되죠.
사람들이 왜 난리인지.
타임즈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문명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릴 어떻게 쳐다볼지 생각해보세요.
Police raid on squatters leaves five dead
A 24-hour standoff between squatters and police in a building in Seoul ended
in an inferno which killed five and injured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