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는 평화롭게 태어나서 부터.. 늘 주인에게 감사하며 먹이를 받아 먹습니다.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는.. 우리에서 그것이 우리인줄도 모르고 점점더 끼니때가 되면
감사하며.. 주는 먹이를 받아 먹었습니다... 이제 슬슬 야성은 사라집니다..
오로지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감사함만 있습니다. 늘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결국 거위는 그렇게 한순간에 목숨을 내 놓아야 합니다.
보이는 것과 의도한 것은 다른 것이고 누구나 그 본질을 보려고 합니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평화로운 거위들의 이야기겠지요?
이런.. 어찌 쓰고 보니.. 매트릭스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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