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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생긴 일 넋두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20 17:27:06
추천수 2
조회수   514

제목

간밤에 생긴 일 넋두리

글쓴이

김용규 [가입일자 : 2005-10-13]
내용
간밤에 이웃집 컴에 usb로 자료 옮기는데 잘 안되서 도움을 청하기에 집에 갖고 와서 외장 하드에 옮겨 보니 잘 되더군요.

그러다 갑자기 빡하는 소리와 함께 집안이 정전,

아뿔사 전부터 외장 하드 전원 케이블이 불량인지 스파크 튀던걸 나중에 케이블 바꾼다며 미뤄 뒀던 기억이 .ㅠ.ㅠ.



외장 하드 전원 뽑고 누전 차단기 올리러 가다가 거실 중간에 있던 밥상겸 애들 앉아서 공부하는 탁자에 정강이를 쿵.우당탕.ㅠ.ㅠ..



차단기 올리고 나서 보니 피멍, 외장 하드 케이블 합선 다른 선으로 교체 해도 작동 불능, 쓰던 컴도 아예 꿈적도 안함. 포기하고 내일 삼실에서 테스트 해 보기로 하고 취침.



아침에 원목 가구 해체해서 선반으로 쓸려고 분해하다가 발로 한방 차는데 빗맞으면서 경첩에 바지 무릎 부분이 걸려서 바지가 찢어지네요. 아 씨..

골덴 바진데 결이 약간 다르게 생겨서 마음에 가던 거고,참 따뜻한 거였는데, ㅡ,.ㅡ.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컴 테스트 해 보니 파워가 나갔나 했는데 보드가 사망했나 봅니다..

같은 부속 많이 쓰는 습관 덕에 보드 하나 더 있는 거 같은 걸로 바꿔 보니 잘 됩니다.





아예 아무 동작도 안하는데 고칠수 있을 지 새로 사야할지 좀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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