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가패스존에서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인데...
뭐 어차피 메가패스 사용하면 공짜이기 때문에 많이 봅니다.
헌데 요즘 유난히 주목하는 배우가 한명 있는데 일본 여배우 중에서 우에노 주리라는
특별히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s 라인도 아니고 뭐 하나 특별히 잘난 구석없는 그저
그런 평범한 외모의 이 여배우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스윙걸스에서는 천진난만한 여고생 역에서 부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에서는 천연덕 스럽게 유부녀 캐릭터를 소화해 내더니
만.
무지개 여신에서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잘 소화해 내는군요.
이 여배우에게 끌리는 것이 하나가 너무 이쁘고 섹시하고 s 라인에 키가큰 여배우라면
뭐 이쁘기는 하겠으나 너무 특출난 외모는 별세계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
는데 우에노 주리가 나오면 이 평범한 외모 때문에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내용일것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화 시청에 임하게 되는 특이한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뭐 공통적으로는 "냐~~ 하 하 하 " 라는 조금은 사악한 웃음이 이 배우가 출연한 영
화 공통적으로 나오죠.
관심이 있어서 이 여배우의 정보를 찾아 보니까!!! 나이도 22~23 세로 어린데.
느낌처럼 이 배우의 수영복 사진을 보니까...참 부담스럽군요.수영복 안 입었으면 하
는 바램과 함께 ㅎㅎㅎ 피부도 참 안 좋군요.
마치 여자 안성기를 보는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일본 배우군요.
제가 기억하는 일본 여 배우라면 우에로 주리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인가에
서 나온 여배우는 기억합니다.
워낙에 목소리가 특이하기 때문에 말이죠.
우에노 주리의 팬이 될것 같습니다.평범한 외모에 다양한 변신을 통한 설득력 있는 캐
릭 그것이 우에노 주리의 최대 장점이라는 생각입니다.
울나라의 아주 이쁘고 늘신하고 쭉쭉 빵빵한 여배우보다 더 관심이 가는군요.
부담없는 외모 어떻게 보면 여자로서의 성적 매력이 없다는 얘기도 되기는 하지만
주연보다는 조연에 더 어울리는 성격파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배우가 나오면 커다란 재미나 감동보다 자 잘한 재미와 감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여배우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좋은 영화 많이 출연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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