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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라고 봐야죠. 아마도 적어도 채널당 160w이상의 파워가 되는 놈들중에서 앰프를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분리형으로 가셔야할듯합니다.md2200이나 1311t 정도면 될듯한데.... 또한 스피커를 운용하는 장소도 좀 넓은 곳이 좋습니다.

현재 6010리시버(출력 110W) 물려서 S-7000 사용중에 있습니다. 7000이 막내급 모델인데. 이놈도 만만치 않더군요.. 트위터에서 라디오 잡음 소리같은 잡음이 들리신다는데 스피커 문제 라기 보다는 소스기기에서의 잡음 으로 보여지는군요.. 스피커 운용장소는 넓은 곳이 좋습니다(확실히 소리의 질이 틀립니다)

네.. 이래저래 여러가지를 배우네요..그래도 바꾸는거보다는 원래의 목적에 충실하려고 열심히 음악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안듣고 기계만 바꾸는 꼴은 스스로도 우스워 보일거 같아서요..일단은 ad-280b 롯데 la-8800 그담에 프리파워 차례로 바꿔볼라는데요..슬슬 인생의 친구분께서 태클들어 오기 시작하네요..있는거 처분하고 들이기로 했으면 그렇게 하라고..아직 방출은 안해봐서 자신없는데..한 10만원 짜리 맞춰서 음악이나 들으려고 했는데..벌써

귀를 댔을 때 나는 잡음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피커를 바꿨을 때 이전 스피커와 음색이 많이 다를 경우에는 확 좋게 들리거나 나쁘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면서 익숙해진 다음에 좋고 나쁜 걸 판단할 수 있습니다. <br />
유명하다고 꼭 좋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국산 명기들에 비해 가격이 싼 데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br />
앰프와는 상관없는 9500의 저음 특성일 겁니다. 저음에 익숙해지지

네.. 좋으신 말씀 감사 합니다..하룻밤 지나서 낮에 들어보니 또 틀리고 어제보다 훨씬 좋으네요.. 말씀대로 일단 좀 들어도 될것 같네요..

참 참고로 저는 중음이 뭔가 부족한듯해서. 네트워크 교체(자작)을 하였습니다.. 상당히 만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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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뜯어 보시면 네트워크중에 미드쪽 30uf 짜리 바이폴라 콘덴서가 보이실껍니다.. 그것과 트윗 콘덴서(2.2uf) 시멘트 저항을 메탈 필름저항 정도 바꿔주시면 뭔가 다른 느낌이 있으실껍니다..(솔덴 콘덴서 추천 드립니다..)

저음문제.. 부밍 때문입니다. 대리석, 방진매트 각종 이론들 소용없구요...저도 그거때문에 한참을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거실 가구배치를 바꿔서 많이 나아졌지만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제소리가 납니다. 가끔 구석에 붙여놓고 찍은 사진을 보는데.. 과연 어떤 소리를 들으시면서 오됴생활을 하셨을지.... 암튼 그놈때문에 스피커에서 공간배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런면에서 좁은집에 덥석 들고오기엔 좋지 않다고도 봅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분! 술묵는거보담 이런 취미생활이 훨~씬 낫네요..쉬엄쉬엄 공부하면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