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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사랑스러운(어줍잖은) 시스템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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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2:2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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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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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랑스러운(어줍잖은) 시스템 소개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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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광 [가입일자 : 2006-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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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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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시스템 소개합니다. ㅎㅎ
스픽 : JMLAB ELECTRA1007BE
AMP : 케인오디오 A-88T SE
CDP : WADIA6
PHONO AMP : 크리스탈오디오
턴테이블 : 프로젝트오디오 RPM10
전원장치 : 크리스탈오디오 MVR3300
저의 애마 ELECTRA 일렉트라1007BE 해상력 타격감 등 모자람이 별로 없습니다.
미유비의 명성에는 많이 모자란 듯하지만 솔직히 황금박쥐귀가 아닌다음에야 별로 차이를 못느낍니다.
예전에 알토유토피아BE 중고 구입할려고 애청 CD를 들고 미친듯이 뛰어 다니면서 많이 느꼈는데 북셀프의 한계라는 감싸안을 둣한 풍성한 저음만 제외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준의 스피커인 것 같습니다.
장터에 두번 내어 보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특히나 케인 진공관 인티를 만나면서는 이건 뭐 감동 그자체 입니다. ㅎㅎ
전에 뮤피A3를 구동했었는데 저역의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케인을 들인 이후로 뮤피 A3 이랑 JMLAB이 궁합이 별로인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 케인 출력관은 JJ테슬라 블루관으로 교체했습니다.
JMLAB 일렉트라 시리즈는 출력이 큰 앰프가 물리면 차원이 틀려진다는 소리가 맞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ㅎㅎ
CDP는 와디아 인데 아주 오래된 기기이기는 하나 전에 쓰던 캠브리지 네임5i-2 등과는 체급이 틀린 소리가 납니다. 리얼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제 취향입니다.
턴테이블은 프로젝트오디오 RPM-10입니다. 뽀대 죽입니다. ㅎㅎㅎ
마눌한테 100만원 줬다고 구라쳤다가 "웃기고 계시네" 소리에 실토를 하고 만 기기입니다. 카트리지는 록산 코러스입니다.
음질은 뭐 실연 수준 근접입니다. ㅎㅎ
전원장치는 MVR3300인테 앰프형태의 고급형이라고 크리스탈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디자인만 바꾸고 내부는 똑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네모 반듯한 놈 보다는 진열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선재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상 "너무좋다 리얼이다 실연수준이다"등의 표현은 극히 개인적인 사견이오니 고수님들의 양해바랍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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