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보니 참 재미 있는 비유를 봤습니다.



남자가 군대가는 것을 거부하면 감옥에 가서 옥살이를 해야만 하죠.



한데 어떤 남자가 그런 비판을 하더군요.





"여자가 아이를 안 낳는다고 옥살이 하냐?"



"울나라 여자들의 출산율 세계 최저 아니냐?"





"무얼 가지고 군대가는 것과 출산을 비교하냐?"





이런 논지의 의견 이었는데 참 웃을수 없는 의견이었습니다.





여자들 아이 안 낳는다고 해서 감옥에 가는 것도 아니고 재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주민등록 상에 빨간줄 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



"아이 낳기 싫으면 섹스를 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여자들의 경우 대체제로서 섹스를 하대 피임을 하면 된다는 선택 사항또한 있죠.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아이를 낳는 것을 싫은것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선택이라는 것과 어떤 면에서는 여성의 권리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의 징집은 의무이지 권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사회적으로 별다른 특권도 혜택도 없죠.









전세계적으로 군복무와 아이를 낳는 것을 비교하면서 정당화 시키는 저질 패미니즘을 주장하는 나라는 울나라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럽의 패미들은 여성들을 외 차별하냐 군대에 복무할수 있게 해 달라고 주장하는 판이니까요.





고차원적인 폐니들을 좀 만나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