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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급락세를 보인 곳 중심으로 급매물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글로벌 경기 침체가 초입단계인지도 불분명한 상황이라, 부동산 역시 얼마나 더 떨어질 지, 아니면 바닥을 확인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자산에 큰 무리가 없다면, 구매를 저울질해 보아도 괜찮은 시점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의 경우, 오세훈 시장이 내세운 것이 '한강 르네상스'란 것을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전부터 알고 계셨을 겁니다. (만약 오세훈 시장이 추후 대선을 위한 작품을 하나 만든다면?)
아직 부동산의 미래가 불분명하므로 이런 정책에도 구매에 같이 고려해 봐야 하리라 봅니다. 만약 예정되로 된다면, 한강 이남보다는 마루에서 한강이 보이는 한강 이북이 더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MB는 용산과 뚝섬을 축으로 한 'U턴'이었죠.
그렇다고 구매하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