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영님 편하신대로 쓰시면 될거 같은데요.^^ 그냥 되돌아 보듯이 쓰시듯이 읽는 저도 되돌아 보면서 공감하면서 오디오만이 아닌 살아왔던 여러 삶의 모습들을 떠올리게 됩니다.<br />
편하게 써주시면 읽는 분들도 편하게 읽으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왔던 시간들 추억할 것입니다.^^
진영님 글을 읽으면서 저도 32년전 세이코 전축을 사서 밤새 잠 못자고 신기 하고 두근 거리는 가슴 으로 <br />
lp를 들었던 기억에 요즘은 이게 뭐 하는 건가?하고 반성해 봅니다. <br />
이후 롯데 파이오니아 컴퍼넌트를 거쳐 23년전 수입 오디오를 처음 장만 하고 설레이던 마음~ <br />
늘~새로운것을 추구 하는 요즘 진영님의 글을 보고 잠시나마 옛 향수에 젖어 봤습니다.....<br />
글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