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 declares ceasefire after 'success'

: 이스라엘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하면서 3주간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물론 하마스의 공격이 있을 경우 다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유엔은 반 총장이 즉시 이스라엘 군대 철수를 요청했습니다.



자기 동생, 자식, 부모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복수를 할까요? 안 할까요?

끝없는 전쟁의 일부분이자 시작입니다.



Obama reaches out to Muslims

: 오바마가 부시 행정부 동안 닫혀있던 이슬람 세계에 대한 접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Berbatov steals last-minute win

: 베르바토프의 막판 결승골로 맨유가 드디어 선두에 나섰습니다.



French aid mission heads to Egypt

: 프랑스의 구호물자와 원조대가 이집트로 향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Brazilian football star closer to record deal

: ac 밀란에서 뛰는 브라질의 축구스타 카카가 이적료 $150 million에 주급$750,000

을 받는 맨시티로의 이적계약에 거의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맨시티의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데….잘해도 욕먹는 제2의 첼시가 될 듯.



Ukrainian PM attends Moscow gas talks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가스에 관하여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크라이나의 Yulia Tymoshenko 총리의 미모에 푸틴이 합의한

듯….^^;



Poll Finds Faith in Obama, Mixed With Patience

: 미국인들은 오바마가 미국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Times/CBS News 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당분간 정치, 경제 허니문이 있을 겁니다.

단기 주식시장에서 투.기.하고 싶은 분들은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Slim in Talks for NYT Co. Stake

: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이 뉴욕타임즈에 투자할 계획이랍니다.

뉴욕타임즈가 지금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등 재정 위기 상태 입니다.



LG CEO: LCD Panel Prices Hit Bottom

: LG 사장이 LCD값이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위상이 이 정도로 올랐습니다.

Civilians killed, soldiers wounded in Kabul suicide bombing

: 아프간의 카불에서는 두 명이 죽고 23이 다치는 자살폭탄 테러가 있었습니다.



Kellogg to recall 16 products

: 켈로그가 16개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땅콩 버터의 살모넬라균의 위력입니다.



Army captain defends Prince over 'Paki' remark

: 영국 해리왕자가 아랍계 병사를 파키라고 불러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Ahmed Raza Khan이라는 당사자는 왕자가 자기 친구이며 나쁜 감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기사가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을까….



Barclays loses billions in value

: 바클레이가 주식하락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했다는 기사입니다.



Venture Funding Falls 30%

: 미국에서 벤쳐캐피탈의 펀딩이 30% 감소했다는 기사입니다.



Microsoft Missed Chances to Beat Google

: 야후가 오토데스크 사에서 새로운 CEO을 맞이하고 자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 소프트가 구글을 누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고 평가하는

기사입니다. 야후를 높은 가격으로 사는 게 좋았을 거라는 판단이죠.



Sony Ericsson blames crunch as sales slump 23%

: 영국에서 소니 에릭슨의 판매가 07년 4분기 대비 08년은 23%하락했다는 기사입니다.



Beckett sparks row over new ‘house boom’

: 영국의 Housing minister인 Margaret Beckett이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증가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주장’한다는 기사입니다.



영국의 유대인 한 의원이 "이스라엘은 제2의 나치"라고 말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홀로코스트에서 유대인들이 대량학살을 당한 것에 대해 비유대인들이

죄의식을 갖고 있는 것을, 팔레스타인에서의 살육을 정당화하는데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유대인들도 이런 스스로의 '행위'에 비판을 하는데,

하마스는 죽을만한 놈들이라고 행위가 아닌 민족적, 종교적, 문명적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가장 번영했던 서양의 중세를 서양인들은 스스로 암흑시대라고 부릅니다.

종교에 의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창조하는 모든 일들이 이 기간동안

멈췃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