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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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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2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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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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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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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남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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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에 10여일 여행으로 지친 몸, 푹 쉬다가..
하루 지나니 음악이 그리워...
오랫만에 방에 들어서니 무척 낯설게 느껴지네요.
오랫만에 한곡조 꽝 울리니 좋네요.
베토벤 3중협주곡을 틀어봅니다.
여행에서 사진수백장 찍다보니 사진 찍는게 습관처럼...
돌아와보니 이것저것 찍어보고 싶어져 방도 다시 찍어봤습니다.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서는 ...
방에 들어서서... (지저분합니다. 와이프에게 항상 한소리... ^!^)
스피커 ; Linn Keilidh
스피커 뒷공간이 1.5m 옆공간이 1.2m 정도
앰프 ; Linn Kairn(프리), Linn LK2(파워)
CDP ; Linn Karik
튜너 ; 나카미치 ST-7
파워(서브) ; 오디오랩 8000p
턴테이블 ; 토렌스 2001
음악 듣는 자리...(이 자리에서 음악도 듣고 졸기도 하고...)
스피커와 청취거리는 3.5m 정도,,,
뒤에 액자는 왼쪽이 조지쉘, 오른쪽이 미클로스 페리니 내한공연 때...
방 왼쪽 , 오른쪽
8C
창문너머...
음악 들으며 친구처럼 보는 책들... 사진에 5권 정도가 늘상 보는 놈들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불후의 클래식>은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클래식 관련서적 이것저것 꽤 있는데... 한 30여권 될려나 ... ?
사고나서 몇번 들춰보고 책장 밑에 두고 다시 안보는 놈도 꽤 있죠.
그런데 저 놈은 아주 좋네요. 친구처럼 평생을 함께 할만한 놈인듯...
이것저것 들춰볼 필요없이 기본적인 내용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잘 정리되어 있네요.
저자의 기본적인 입장도 아주 탄탄하고,....
사진으로 도배하고 내용은 별로 없는 요즘 클래식 서적들과는 달리 내용 충실하고요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저자 중심적으로 나가는 요즘 책들과는 많이 다른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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