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CD의 메카니즘을 잘 모르겠더군요.. 뭐.. 아날로그마스터에서 디지텰 변환시 24비트로 했다는 것을 최종단계에서는 레드북으로 호환이 되게 했다는 설명은 보긴 했는데.. 그럼 24비트인지 아님 레드북의 16비트인지?? 그리고 재생가능주파수는?? 읽어봐도 모르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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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XRCD를 복사를 하면 똑같이 XRCD가 되는것인가요?? 레드북호환이니까 될것 같기도 하고요.. 하여간 SACD처럼 복사가 아예
레드북호환이 아니라 그냥 레드북입니다. XRCD의 개념이란게 CD의 마스터링 부터 최종 CD가 찍힐때까지 그 품질을 자기네가 개발한 고품질 머신으로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프로세싱에서 프레싱 할때까지 디지털 신호를 루비듐 클럭제널레이터로 워드클럭을 맞춰가면서 하고, 공정의 기기마다 전원레귤레이터가 전원을 공급하고요..XRCD전용 레이저 커팅 머신까지 있더군요<br />
우균님 말씀은 이해했습니다. 저도 역시 JVC XRCD-24를 갖고 있어서 한번 읽어보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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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의 초고가 기계로 아날로그마스터에서 24비트 공정으로 가장 정확한 신호로 디지털변환과 디스크생산공정을 했다는 것인데... 마지막에 어차피 16비트 레드북으로 바뀌잖아요. 에네들이 주장하는 것이 신호가 분명 일반 시디보다는 같은 16비트인데 좀더 정확한 신호라는 것인지. 아님 16비트지만 실제는 24비트의 정보를 갖
24비트나 20비트 음원을 16비트로 만들때 생기는 데이타의 손실을 디더링작업을 통해 부드럽게 메꿔줍니다. 이런 경우 처음부터 16비트로 녹음된 음원에 비해서는 좀더 아날로그에 가까운 파형을 그린다고 하더라구요. 전...들어도 잘 모르겠더랍니다...나중에 이것도 한번 블라인드 해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그런데 좀 이상한것은 JVC는 아날로그마스터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실제 나오는 XRCD는 대부분 마스터가 아날로그인것을 만들기는 하는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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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금의 디지털녹음도 대부분 24비트 녹음을 합니다.. 믹싱작업도 역시 24비트로 해서 최종 디지털마스터도 24비트로 저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레드북으로 포맷컨버젼을 할때 비로서 16비트로 바뀌는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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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