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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 마눌한테 죽게 생겼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17 0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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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47

제목

아...ㅜㅜ 마눌한테 죽게 생겼습니다.

글쓴이

이재훈 [가입일자 : 2003-04-10]
내용
마눌이 현재 출산을 해서, 처가에 머물고 있는데 잠깐 나갈 일이 있다고 집에 있는 자신의 코트를 가져다 달라는 겁니다. 근데 이게 허리에 묶는 띠가 따로 있는 건데..



처가에 도착해보니 코트에 띠가 없는 겁니다. 당연히 챙길 줄 알았는데, 집에서 흘린 줄로만 생각했는데..



집에 다시 들어와보니 허리띠가 없네요. ㅜㅜ ...



아마 차에 코트를 가져가던 도중 길바닥에 흘린 것 같습니다.



이거 띠만 따로 구매하는 방법 없을까요? 색깔은 검정색에, 재질은 알파카고. 모양은 그냥 띠입니다. 마눌은 아직 모릅니다. 그전에 복구시켜 놓고 싶은데요.



회원님들 중에 혹시 남는 알파카 벨트 없으신가요? 아님 이거 혹시 띠만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죽기 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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