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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프로악이 품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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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00: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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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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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프로악이 품에 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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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가입일자 : 2009-09-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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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사는 쌩초보에 바꿈질 귀신을 접신한 정성엽입니다......^^
늘 프로악 판매자 분 글에 " 구입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라는 추한 답글로
판매자 분들을 불편하게 할 만큼 너무너무 갖고 싶었던 "ProAc" 이었는데.......
광주에 사시는 박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신 덕분에
상당히 깨끗한 상태의 프로악 타블렛3 을 품에 안았습니다...^^
복각은 예전에 제프를 안아가셨던 분께 다시 시집보내드렸네요ㅎㅎ
소리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객관적으로 소리가 귀에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며칠 더 들어보면 알겠지만 복각보다는 만족스럽습니다.^^
어쩌면 복각이 아닌 진품이라는 사실에 의한 저의 허영이 충족되서 그럴 수도 있겠죠.ㅎㅎㅎ
요~글자 박힌 트윗이 뭐라고 그렇게 애타게 기다렸는지...ㅎㅎ
점퍼는 매그넘으로 만든 점퍼입니다.^^
^^ 선배 고수 회원님들께서 보시기엔 그저 초보의 집착으로 보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도 들고......살짝 추할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만
지금 차이코프스키 바 협 op35 를 돌리는 중인데.......그저 좋네요.....^^
아너와 cec 사이에 있는건 잠시 빌려듣고 있는 오디오랩8000s 입니다.
아너보다는 좀 더 부드럽네요. 듣고 있노라면
왠지....푸치니 세탄타가 떠올라서 좀 아쉽네요^^
처음 생각했던 타블렛50 이나 타블렛2000 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쉬운건 없습니다.
타블렛3 는 솔직히 존재하는지도 몰랐었거든요.ㅋㅋ 무지의 소산이죠^^
바이올린 소리는 짜릿할 만큼 제 귀에 딱 맞는 느낌이라 당분간은 이제 본진의 스픽 바꿈질 없이 즐기면 될 듯 합니다.ㅎㅎ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결국 이렇게 좋은 기기를 품에 안고 호강을 하네요.^^
정말 늘 말씀드리지만......감사합니다. (__)
나중에......8sig 나 한 번.....쿨럭.ㅋ
p.s 너무 기쁜 나머지 정신없이 글을 적게 되어 혹시 읽으시면서 불편하셨을 수도 있었을 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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