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엔 본부와 미디어센터, 병원을 폭격했습니다.
반기문총장이 뉴스에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이럴땐 반총장의 사람좋은 얼굴이 맘에 안드네요.
BBC 앵커가 분노했다고 이야기 하는데도 화면엔 인자한 얼굴로 나오니....
이스라엘 유엔대사가 반기문 총장에게 사과하면서 유엔본부에서 하마스가
공격했다고 하는데 기자들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유엔본부와 분쟁지역은 거리가 있고, 유엔본부에는 구호물자들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미디어 센터와 병원에 대한 폭격도 고의성이 짙어보입니다.
역시 분쟁 지역과 거리가 떨어져 있네요.
BBC 뉴스를 보면 앵커고, 기자고 간에 이스라엘의 주장을 보내주면서
입꼬리 올리면서 비웃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너는 내 머리속에 평생 남을 악마의 트라우마를 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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