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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책들이 오디오값 상승의 주범들이지요. 와싸다에서 나서서 판매금지를 시켜야 합니다.^^

요즘은 스피커를 직접 제작하고 계십니다. ^^

한권 더 있습니다. 내가 오디오에 미쳤습니다........인가? (잘기억이 안나네요)도 있습니다. 초보들에게는 좋은 책이지요 저도 모델1나오는 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떤 리플이 달릴지 구경하고싶어지네요 허...

꼭 1권 부터 읽어야 하나요....

책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기가 들었던 오디오가 어떤기종이 매칭이 좋다 이런건데 누구나 다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적어놓은 책이고 책팔아서 또 오디오를 바꾸어야겠다 뭐 이런 내용도 있구요.<br />
고물 빈티지오디오의 가격을 상승시킨 주범이기도 합니다.

아주 재밌긴 재밌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랑 비슷한 부분도 꽤 되구요. 그러나, 말그대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니 바이블이나 매뉴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책 제목일 뿐이죠. 실제 엄청난 매니아이긴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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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고 솔직한 표현방식 등등 나름 매력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요즘엔 DAC 제작도 시작하셨다네요.... 어쨋거나 진솔한 맛은 있으신 분입니다...

전 잘 읽었습니다. 요즘도 블로그에 자주 들리고요..:)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전 추천합니다..

오디오마니아 바이블, 메뉴얼 2권을 읽었는데요,<br />
전, 우연히 대학로(저의 회사가 있는)에서 이분을 마주쳐서 인사도 했답니다.<br />
참 소탈하고 진솔한 분위기이신 분이었구요, 2권을 읽고나서 제가 내린 결론은<br />
피셔250TX와 AR을 반드시,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

그런 이력이 있었군요 책에서좋다하니 빈티지기기값이 놀랐다~ 전 그냥 전문서 개념보다는 수필집같은 느낌으로 재미나게읽은지라~ 가벼운마음으로 오호라 요런 의견이? 개인경험을 재미나게 풀어놓은 산문집을 그리 분석적으로 읽을 필요까진 없지않을까 싶네요 흐 웹상에서 떠도는 지식으로 무장한 짜가전문가들보다는 솔직한 표현과 의견에 일정부분 공감두 가구요 그냥 오됴쟁이는 쟁이끼리 떠들고 놀아야 재미나듯이여

몇달전즘 이분이 장터에 와디아 6인가..하는 모델을 내놓으셔서 잠시 화제가 되었었죠..저도 그현장에 있었는데..와디아6은 저자가 책에서 가장 좋은 씨디피에 올려놓은 최고의 기기라는 것이죠..그래서 제가 리플을 달았죠..저기기가 최고의 기기라고 책에 쓰셔놓고 이렇게 내놓으신 이유가 뭐냐구요? ㅋㅋㅋ 그랬더니 그분이 리플을 다셨죠..저도 어쩔수 없나 봅니다..뭐이런비슷한..ㅎㅎㅎ 글쎄요..책을보다보면 아주 저렴하게 오디오 기기를 이용하시는 것같은

건호님 안녕하세요. <br />
건호님의 조언에 힘입어 근 3년만에 간단하게나마 입문기로 다시시작해 음악을 들으니 참 새롭네요.^^;

사람잡는 책이군요 헉 .... 뽐뿌에 지름신오는 ㅎㅎ 아닌가요 ^^

성한님 별말씀을요 전에 보여주신 호의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걸요 다시시작하셨다니 저두 좋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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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님 흐 열정을 다시금 불사르는 효과는 있는것같습니다^^

전.......이상하게 이 책을 안 읽고 싶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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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관적으로 잼있게 오됴 생활 하고 싶습니다.ㅎㅎ

발언의 자유, 출판의 자유, 다 좋지만 제목은 확실히 오버죠. 얄팍한 상술이 엄한 사람 여럿 잡고 있습니다. 재미 삼아 읽는다면야 말릴 수 없지만, 귀 얇은 분들 절대 비추, 한 귀로 듣고 픽 웃으며 한 귀로 흘려버릴 내공이 있다면 당근 일별의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제목만 저따위로 달지 않았더라도 이따위 댓글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양심의 문제죠. ㅍㅎ~

이 분 책과 블로그는 문장이 간결하고 오디오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이 많아<br />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br />
물론 기기나 진공관에 대한 주관적인 평들도 오디오 선택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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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기기값을 올렸다는 것은 그만큼 이 분이 신뢰를 받는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실제 만나뵌 적도 있는데 오디오 열정이 대단하신 진솔하신 분입니다

어느 정도 재미는 있었지만 솔직히 돈이 좀 아깝단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읽고나서 얻을수 있는게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책값은 쫌 비싸죠.

흠 예상은 했지만 이미 많은 동호인에게 읽힌 책이군요~<br />
장원님 말씀하신대로 제목은 조금 오버스럽긴 합니다~^^<br />
책의 분량 절반 이후로는 주관이 들어간 기기평과 기기 소개들이 대부분이더군요~<br />
전반은 확실히 재밌고 후반은 흠 이건 나랑좀 다르네~ 라는 이견이 조금 발생하고.. 어차피 걸려 읽는 것이 능동적인 독서법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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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자가 전문가란 입장에서보다 좀 너그러운 시선

저도 하도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일단 다른 소설책보다 재밌고요..적절히<br />
걸러준다면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름신이 강림한다는..

책의 내용은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만 <br />
어느분의 댓글 처럼 제목이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바이블...

어차피 오디오취미는 절대적 기준 없으니 참고하면 나쁘지 않겠지요. <br />
블로그가면 다 있는데 뭐 굳이 사서 읽을 필요까지는... 득음하세요 ^^

저도 학교 도서관에 있길래 재미있게 봤었습니다.<br />
이 책을 읽고 빈티지 리시버를 들여서 사용중이죠. 70년대 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책 내용을 참고할만 하다고 봅니다.

그냥 참고서를 "바이블"???<br />
저자의 욕심이 지나치다고 봄, 중고 기계 가격 팍팍 올린 주범<br />
마란츠 2265와 2285 가지고 이래 저래 듣다가 65가 하도 좋다하여 85 시집 보내고 지금 무척 후회 하고 있음 <br />
이책 3권 모두 현찰주고 구입하여 읽어 보았음 그냥 참고서 수준 그런데 이런 참고서라도 있으니 초보인 본인은 저자에게 고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