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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착한일 한거 맞나요,,? ㅋㅋ 이것도 불륜,,,,ㅡ 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15 21:18:52
추천수 2
조회수   1,027

제목

오늘 착한일 한거 맞나요,,? ㅋㅋ 이것도 불륜,,,,ㅡ ㅡ,,,

글쓴이

조정덕 [가입일자 : ]
내용
개인적으로 차량 정비업을 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사람,,즉 ,고객 에게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고객때문에 인정 받고 ,,,웃기도하고,,,



오늘은 날씨가 좀 맑아서 인지 어제 그제 사이로 덜온 손님이 더 온듯

바빴다는,,,



어느 노신사 분이 오후에 스타렉스 차량을 타고 오셨더렜어요,,(전에 두어번 오신 고객)



그 노 신사분은 (나이는 대략 73세정도 그분이 자신에 나이 밝힌듯)

차량이 100 이상 주행시 엔진에서 잡소리가 난다고 해서 시운전겸 자동차 전용도로인곳으로 가는 도중에 그노신사분이 어찌나 말이 많은지,,ㅋ



왕년에 딴따라 했다는 얘기부터 코미디언 백@봉,,이름깨나 있으신분들하고



대적을 이루신분인데,, 오래전에 자연스럽게 명퇴하면서 나이트크럽 운영해서 재미못보고 대략 8억정도 손해본 예기,,뭐이런저런,,자신에 아들 딸 얘기 아들이하나 있는데 아들나이가 42세 아직두 장가을 못간가 마음에 걸리시는지,,아들 예기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들이 여자을 모르기 때문에 장가 을 제때에 못간,,,



그러시면서 자신은 지금 전기보일러 시공업을 하는데 요즘은 별로 재미을 못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치만 아직두 아들 딸들 집 한채씩 은 해 줄꺼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기했죠 아파트을 사주려는것보다 삶을 더 잼나게 유익하게 살아가는

노하우을 알려주세요,,라구,,(부모에 마음은 안그러한가보죠,,)



그노신사분은 자신이 젊었을때 여자 여럿 하고 놀았다는 예기도 자랑삼아 하시면서

자신에 아들은 왜 여자을 잘모르고 장가도 못가는지 모르겠다고,,

(제 생각에는 아들과에 진솔하고 잼나는 대화나 공감대을 같이 못하신부분이 ,,,)



뭐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운전은 끝나가고 (잠소리에 원인은 터보장치쩍이었음 차후에 더 소리가 심해져서 고장나면 돈들여 고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직견미해서,,)



차량을 맡겨놓코 (엔진오일만 갈아달라고 하시고,,)목욕탕에 다녀오신다는 분이 3~4십분 지나서 오셨는데 아직안돼고 다른분 차량 손보고있어서 ,,ㅡ ㅡ,, 물론 직원들도 각기 차량 한대씩 맏아서 일하고 있는터라,,



써프라이즈 한 일은 지금부터 내가 맏는 차량이 거의 끝나가는 차량은 나이 6십정도

되신 사모님 싼타페차량인데 그사모님깨서 평소에 쓸쓸하다는 얘기도 있던터라

그 노신사분 얘기 하면서 차량을 수리 하는데 그노신사분이 막상오니 침묵이,,ㅋㅋ

그러면서 제가 그 노신사분 저기 오셨내요 하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제가 소개 시켜 줄까요 하니까,,ㅋㅋ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분한테 휴대폰 번호 물어보고 ,,

그 노신사분은 싫치는 않은지 간략히 자기에 소개을,,ㅋㅋ

그와중에 저는 두분한테 소개료 도 주세요,,ㅋㅋ



@@ 외로움은 나이가 더해갈수록 오는가 봅니다 그두분 서로 (유부남 73세 유부녀 대략60세 입니다

그런데 데도 자연스럽게 서로 친숙해지려는,,,ㅋㅋ

어딘지 모르게 보기는 좋은데 ,,,



나이먹어서 이러한 모습,,여러분은 이러한 부분도 불륜으로 보이는지여,,?



각기 그노신사분과 그 여사님이 하신 말씀이 평생 갈거 같아여

무슨 말이냐구,,나이들수록 같이 잼나게 놀수있는 이성이나 친구가 더그립다고여,,

그러면서 자신에 주변에는 별로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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