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이



싸~~~~~~~다~~~~~~



라고 외치는 보험사....



작년에 제 트라제를 이 보험사로 가입했습니다.



실제로 다른 곳 보다 약간 저렴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왜 싼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작년에 자차를 가입 했었고 자기부담금 50,000원 조건의 자차 보험으로 수리를 했더니

올해 가입 거부 통보를 하는군요.



그러면 자기부담금 전제조건으로 자차 가입해서 돈 더 받아 놓고 보험 처리 안하는

고객은 고객으로 모시고 가고 그 조건 사용하는 者는 그 다음해 연장 불가 통보해

버리는 아주 속편한 영업 방침을 가진 보험사이군요.



즉, 보험 가입하고 절대로 보험 처리 하지 않는 고객들만 고객 대접 하겠다는 이상한

논리가 되는데...



보험 처리하면 보험 가입자체가 어려워 질수도 있으므로 왠만하면 자비처리해야

하는 보험을 왜 들어야 할까요 ?



그래서 그럼 작년에 자차 수리 할때 당신들이 수리비가 많이 나와 내년에 보험계약에

제한이 있을수 있다는 고지를 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 라고 물어 보았더니 수시로

바뀌는 것이 약관인데 어떻게 고지를 할수 있느냐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는군요.



암튼 다른 보험사로 가라고 하길래 다른 보험사는 보험 가입이 된다는 보장이 있느냐 ?

라고 질문 했더니 대답이 더 가관입니다.



아마 대부분 안될 것 이다. 대신에 종합 보험은 안되고 책임보험과 기본 보험만 가입해 줄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빠지는 것이 자손과 자차 그리고 대물 금액 큰 것 등등이 가입이 안된다는데

그럼 보험 왜 들어야 할까요 ? 사고 나면 자신의 치료비도 안나오는 보험을 ?



거 참 웃기는 보험사 입니다.



당신은 나를 설득하고 싶겠지만 나는 절대로 납득이 안되니 끝까지 한번 옳고 그름을

따져 보자라고 이야기 하고 끊었습니다.



올해 잘하면 제차가 대포차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