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본 출장 같다가 인천공항으로 진입전 시야가 그렇게 좋은건 처음 이었습니다.

문득 수원 이북쪽이 훤하게 보였는데 깜짝 놀란게 전부 아파트 밭이더군요 ㅠㅠ

녹지는 그나마 조금남아 있는 그린밸트 말고는 안보였다는 게 정말 황당 했습니다.



그때 비행기안에서 이런생각을 해 봤는데,,,



2020 이후 정도 되면 노령 인구는 얼마나 늘지 모르겠지만

수도권 외곽 부터 슬럼화가 진행 될 거라 생각 됩니다.

거기서 10 년정도 더지나면 거의 서울까지 근접해서 진행 될것이고



그많은 아파트와 넓은 평수를 노인네가 유지 할수 있을지 ?

또 노화 되는 아파트를 재건축할려 해도 수요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우리 국민성은 홀로 생활 하는 습관이 없는 민족이기 때문에

향후는 상당수 인원이 집합해서 노인관련 요양소?(죽기전까지 기거)

에서 상당수 인원이 집합해서 기거할듯.

실제 경관 좋은 곳은 노인 복지 시설이 만들어 집니다

뭐 20??도면 노인인구는 40% 까지 육박 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양극화의 속도 증대로 (지금도 자식을 낳지 않을거고 식 키우는 비용 살인적)



생각만해도 암울한 한국 미래가 도래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에구 불쌍한 내자식 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