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한반도 전역에 화폐를 뿌리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참 공포스러울 정도로. 한국은행 콜금리는 거의 다 내렸는데
앞으로 내려봤자 효과도 없을 것이고, 불과 수개월전에 유동성 걱정하다
지금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폭발적 공급으로..
화폐가치 하락때문에 1년 수입은 가만히 있어도 팍팍 줄어든다는 것을
느끼시는지요. 국가적 차원에서도 수년전에 저금리로 거품(?) 재미 봤지만
동일한 아니 그 이상.. 그런데 문제는 학습효과가 무척 무섭다는 것.
그래서, 비행기로 돈을 뿌려도 지난번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제로인데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일까?
저금리로 경제가 회복된다면 빨리 0% 해야지 불과 수년전 저금리
지금은 더 낮은 금리..학습효과 때문에 안되는데..
향후, 물가때문에 어느정도 현찰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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