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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A급이 남자 D급과 결혼하는 이유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14 20:05:18
추천수 0
조회수   2,778

제목

여성 A급이 남자 D급과 결혼하는 이유는..

글쓴이

이지연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겪어보니까..



나름 A-급에 해당하는 30대 후반 노쳐녀 츠자를 겪어봤습니다.



회계관련 어려운 자격에 외국계기업 부장에

목동에 30평 아파트도 하나 가지고 있고요..



골프치러 다니고 뭐 서울 사무실에 가보니

녀자분 혼자쓰는 방이 전체 회사 1/4 정도는 되더군요..--;



구경시켜줘서 방에 갔더니 일본인이 줬다는 빼빼로 주더군요..





근데 그 츠자분이 연하의 대기업 다니는 키180되는 남자를

사귀어 결혼할 단계까지 갔는데..



남자에게 워낙 바라는게 많다보니 지치다 지친 남자가

파혼을 하자고 하면서..말하는게



"내가 돈으로 보이냐??"



요거랍니다.



결국은 자기는 눈 안높다고 하고 다니면서..



남자 키 180이상 잘생겨야 하고

경제적인 수준도 높아야 하고..



게다가..여자가 하는일에 도움이 되어주어야 하고..

남자가 하는일에는 뒷받침을 해줄수는 없으면서..



남자가 해야하는 의무는 다 해야하는..

거기에 가부장적인 남자는 다 싫고..



여자는 가사일에 전담하면 안되고..

조건이 많더라구요..



결국 그러다가 늙어서...급 결혼하면

D급 남자를 만나는거 아니겠어요 --;



라고 생각해 봤어요..





근데 그 츠자분이 되고싶은 이상형의 여자는



그 여자의 선배인데.. 40대 중반에 혼자 살면서

자유로운 교제를 하며 살아가는..

해외 기업에서 경영자급의 츠자인데..



되따 못생겼는데.. 무지 자신만의 생활을 중시하면서

각종 사교나 골프클럽 이런데 신경을 쓰고..

모아둔 재산이 20억대 정도 되나 보더군요..



뭐 그런 선배가 이상형이다보니..

결국 시집은 못가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남자도 아무리 못나도 바라는게 있을텐데..



설령 저 츠자가 남자를 좋다고 따라다녀도 남자가 과연

견딜수가 있을런지..그것도 좀..궁금하더군요..



결국은 왠만한 남자들은 자신보다 한등급 낮은

츠자와 결혼하는게.. 대부분의 현실 같고요..



그래도 클링턴은 대통령이나 할만한 사람이였기에

힐러리가..잡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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