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원룸오피스텔에서 살고 있습니다.
입주한 지 거의 1년 되었는데, 처음 입주할 때부터 났는데,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전세 1년 연장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관리실에 콤플레인을 넣었는데요...
증상은 시궁창 냄새같은 게 주변에서 나고...
싱크래 아래 문을 열면 고무(pvc)재질 관 아래가 시커멓습니다.
물을 틀면 약 3분정도 누런 물이 나옵니다. 녹물같지는 않은데요...
원인이 대략 무엇일까요?
관리실이라고 하나 젊은 청년 하나 상주하고 있는지라서...
정확하게 진단해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싱크대 다 뜯어서 봐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대략 원인을 알아내면 좋을 텐데요..
혹시 유사한 경험 있으신 회원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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