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눈팅회원입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눈가에 생기기 시작하는 주름으로 시름이 깊어지더군요...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
주름이 조금씩조금씩 길어져서 얼굴전체로 가려는 형상이더군요...
가죽장갑도 오래쓰기 위해서는 콜드크림으로 종종 닦아 줘야 오래 가듯...
링클케어 크림을 찾아 보았습니다.
유명한 것이 아*오페의 제품이더군요..
제 경험상 주름은 여름보다는 건조한 겨울에..
낮에도 생기지만.. 찌그러진 얼굴이 베게에 묻혀있는 밤에 많이 생기더군요...
레티놀제품은 낮에 바르면 빛과 반응해서 얼굴이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만 발랐습니다..
몇달을 스킨, 아이오페(주름진곳만...), 로션으로 마무리를 하고 잤죠...
정말 주름이 옅어지더군요...
주름이 개선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고는 몇년째 레티놀제품을 쓰고 있고요..
물론 와이프도 좋아 합니다. 남편이 주름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레티놀만 계속 쓰면.. 피부의 발진증세가 조금 나타나서..
일반 영양크림, 에센스등을 번갈아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남성용은 아니고 여성용을 쓰고 있죠...
일반적으로 여성용제품이 다양하니까요... ^______^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피부관리에 무심합니다.
하지만.. 미혼인 분들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얼굴주름관리를 안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여성이 보는 남성으로써의 외모등급(?)이 떨어져 보이죠..
내 주름관리에 따라 상대편 여성의 레벨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여성들도 남성 외모를 꾀 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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