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라비아 자작 뽐뿌받아 동참해봤습니다. 아래 김재홍님과 같은 조합입니다.
저는 검정 부직포가 보기도 안 좋고, 접착제 냄새도 나서 벗겨내고 시트지 작업을
했습니다.
뒷면 단자부분도 빼버리고, 빈 공간은 종이찰흙으로 케이블 구멍 남기고 메웠습니다.
내부는 탈지면을 사서 스프레이본드를 뿌리고 부착해서 흡음처리했습니다.
탈지면 대형 3개(6천원)+ 시트지(1만원어치 구입하여 60% 사용) 소요.
재미삼아 만들어서 VIVO에 물려 듣는데, 들을 만하네요.
에이징이 되면 더 나아지려나?...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