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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정체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문홍 신동아 편집장은 미네르바의 진위여부에 대해 "좀 더 두고봐야할 것"이라면서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미네르바의 신동아 기고의 배경과 경위에 대해서는 신동아 2월호 지면을 통해 밝히겠다"며 그 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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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가 거짓 인터뷰를 내보낸 것이라면 언론사로서의 신뢰에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때문에 경영진까지 노심초사하고있지만, 송 편집장이 2월호 기사에 대해 "자신있다"고 밝혔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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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편집장은 13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도 "17일 책이 발간되면 밝혀질 것"이라고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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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무었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막장을 볼것이다(?)